글쓰기회고1 글쓰기의 어려움 하고 싶은게 많아서 블로그를 여러가 만들어 놨다. 퇴사 이후 하고 싶은게 많아서 뭘 해야 할지로만 한 달을 꼬박 보내고, 글을 어떻게 잘 쓸지.. 이거저거 고민하느라 두 달을 그냥 통으로 날려 버린것 같다. 그 시간을 오롯이 블로그 생각으로만 보낸건 아니지만, 결론적으론 블로그든, 사업이든, 구직이든...뭐 하나 제대로 바른 준비하고 있는 것 같지 않다. 앞으로, 나의 정체성에 대해 더 많이 고민해보고 객관화 하려 노력하겠지만, 하고 싶은게 많다는건, 달리보면 탁월하게 잘하는게 없단 말도 된다.하고 싶은게 많아서 전 과정을 통쨰로 경험해 볼 수 있는 사업도 해 봤으나어릴 땐 더 지독한 i (아이)였어서 인맥관리 실패자인 나는 세상은 '혼자서'는 좋은 성과를 낼 수 없다는 - 이 걸 깨닫는데 어마어마.. 2023. 9. 26. 이전 1 다음